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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바이오사이언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0-12-17danbio

단디바이오사이언스의 고문인 홍기종 교수의 제언

기업은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명확히 알고 있습니까?

 

"기업이 보다 명확하게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파악해야 합니다. 기업들도 명확한 기준 없이, 좋은 인재만 기다리고 있어선 안되죠."

 

신약 개발 기업들은 자본의 움직임으로 늘고, 이 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늘 따라온다. 한국식 도제교육으로 인해 능동적으로 연구 경험을 쌓지 못한 석박사 인력이 벤처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리도 여기저기서 나온다. 결국 두 문제 모두 '사람'에서 비롯되는데, 해결의 실마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막막하기만 하다.

 

홍기종 건국대학교 교수는 이런 막막한 문제에 명쾌하게 답을 해 줄 수 있는 국내에 몇 안 되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자다. 홍 교수는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에서 보건연구관으로 일했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인터파크바이오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체 경험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에서 일본뇌염과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홍 교수를 만나 바이오 생태계 발전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80&fbclid=IwAR24ScG2j6VKDaOs9l2Jom_Y6jigvstBUlWLwehFEjUhxzxy91MfYnVcUWI